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문단 편집) == 정치 == 전임 에스트라다 정권에서 [[부통령]]이었으나[* 필리핀의 부통령은 대통령과는 별도의 선거로 뽑기 때문에 대통령과 부통령의 당적이 다를 수 있는데, 에스트라다와 아로요가 그런 경우다.], 에스트라다가 [[부패]] 혐의로 사임한 이후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초반에는 개혁 정치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대통령 사임으로 승계했기 때문에 6년 단임으로 규정된 대통령 임기에도 불구하고 200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될 수 있었다. 하나 문제는 이 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있었다는 것. 집권 2기 이후 [[막장]]화가 되어 선거부정과 부정부패가 횡행했으며 [[마긴다나오 학살]] 같은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퇴임 후 2011년에는 2007년 상원 선거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자신이 몰아낸 에스트라다와 같은 꼴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2016년 필리핀 기준 7월 20일 필리핀 대법원이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 정부의 기소를 기각하면서 석방되었다. 기소각이 나오고 재판이 벌어질 한창에는 건강 핑계로 수술도 받고, 2021년 정계은퇴까지 선언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필리핀 국회에 출마하여 2022년 다시 당선되었고, 국회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지에선 열대지방인 필리핀의 [[지하철]]에서 [[에어컨]]을 떼버리는 대참사를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화교]] 혈통이 있다. 아로요 본인은 2022년 현재까지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져 있으나, 8년이라는 긴 대통령 재임기간동안 필리핀의 경제는 계속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다, 2008년 경제위기 이후로는 주변국들보다도 더 악화되는 한편, 국가 전반에 부정부패가 만연해진 점[* 물론 그 전에도 부패가 없었던건 아니나 주로 정치판에 머물던 부정부패 문하가 국가/지방행정 말단까지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필리핀에서 특히 외국인들이 운전하다 경찰들에게 대놓고 삥뜯기기 시작한것도 아로요 2기쯤 부터다. 오죽하면 필리핀 거주 외국인들이 아로요 전에는 안전/경호 목적으로 운전기사를 고용했다면, 아로요 이후로는 경찰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고 운전기사를 데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나마 두태르테 정권 전후로는 범죄자면 공무원, 경찰도 다 때려접으려는 의지를 분명하게 해서 도리어 한인들 사이에선 두테르테에 대한 여론이 크게 나쁘지 않았을 정도였으니(…)]등으로 인해 재임시절부터 지금까지 평은 좋지 않다. 필리핀 국민들부터가 재임시절 “대통령” 이라 부르길 꺼리고, “아로요”는 고사하고[* 다만 아로요가 필리핀에서 꽤 흔한 성이긴 하다] “[[그 새끼|말라까냥의 그 분]]” 혹은 “글로리아” 라고 반 조롱적으로 불렀을 정도. 그나마 좀 중립적으로 부르는 별명이 본명 이니셜인 “GMA” 인데, GMA는 필리핀 공중파 방송국 (한국의 SBS와 비슷한 지위에 있다) 이름이기도 해서 “(스캔들 때문에) 맨날 뉴스에 나오는 그 분” 이라는 조롱조가 약간 있기도 하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봉봉 마르코스]]와 [[사라 두테르테]] 사이를 이어준 일등공신이다. 이를 통해 아로요는 필리핀 하원의장직을 얻고자 했지만 하원의장직은 봉봉의 사촌인 [[마르틴 로무알데스]]가 가져갔다. [[분류:필리핀 대통령]][[분류:필리핀 부통령]][[분류:필리핀 민의원 의장]][[분류: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 장관]][[분류:1947년 출생]][[분류:마닐라 출신 인물]][[분류:중국계 필리핀인]][[분류:조지타운 대학교 출신]][[분류:대통령 자녀]][[분류:마닐라 아테네오 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